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경주 문화재 야행] 경주 교촌 달빛 스토리 답사용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하다 / 토함

토함 2018. 8. 20. 21:44


▲경주 교촌 달빛 스토리 답사용 청사초롱 만들기(2018.07.28)




걷는 것이 시작이다



젊을 때는 길은 몰라도 괜찮았다.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알아도
일부러 안 걷는 거라며 객기를 부릴 수도 있었다.
의지만 있으면 걷는 건 언제든 가능할 테니까.
하지만 걷지 않으면 결국엔 걷지 못하게
되는 법이다. 의지와는 상관없이 점점
능력 부족, 경험 부족으로 접어든다.
그걸 깨달은 순간, 이미 청춘은
저만치 달아나 버렸다.


- 이영미의《마녀체력》중에서 -




▲경주 교촌 달빛 스토리 답사용 청사초롱 만들기(2018.07.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