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노서리고분군 해넘이] 서쪽 하늘이 달궈지던 날, 급히 노서고분에서 일몰을 담다 / 토함

토함 2018. 9. 13. 23:31


▲경주 노서리고분군 해넘이(2018.09.08)




생사를 가르는 의사의 말 한 마디



의사들은 환자를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더군다나 몇 개월 남았다고 얘기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설혹 최악의 상태라 하더라도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덜어주어야 하고 끝까지
희망을 갖게 해야 합니다. 의사의 말 한 마디가
환자의 생사를 좌우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