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동부사적지의 아침(2018.11.02)
▲경주동부사적지의 아침(2018.11.02)
내 영혼의 뜨락에 심은 작은 화분 하나
땅이 없는 도시에서도
정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작은 화분 하나만 있어도 식물들은 예쁘게
그 멋을 잘 내주니까요. 삭막한 아파트라고 해도
베란다 한편에서 키우는 화분 하나가 남의 집
너른 정원보다 더 많은 기쁨을 줍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화분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정원'이라고 말하죠.
- 오경아의《정원생활자》중에서 -
정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작은 화분 하나만 있어도 식물들은 예쁘게
그 멋을 잘 내주니까요. 삭막한 아파트라고 해도
베란다 한편에서 키우는 화분 하나가 남의 집
너른 정원보다 더 많은 기쁨을 줍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화분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정원'이라고 말하죠.
- 오경아의《정원생활자》중에서 -
▲경주동부사적지의 아침(2018.11.02)
▲경주동부사적지의 아침(2018.11.02)
▲경주동부사적지의 아침(2018.11.02)
▲경주첨성대꽃단지 핑크뮬리(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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