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2019.02.17. 경주)
소화기관의 진화적 관점에서 보면...
수십억 년에 걸쳐
단련되고 정교해진 소화기관은
그것의 최종적인 형태, 즉 입이 있고
항문이 있는 통관(through gut)으로 자리 잡았다.
통관이라는 해부학적 관점에서 보면
벌레는 인간과 다를 게 없다.
- 김홍표의《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중에서 -
단련되고 정교해진 소화기관은
그것의 최종적인 형태, 즉 입이 있고
항문이 있는 통관(through gut)으로 자리 잡았다.
통관이라는 해부학적 관점에서 보면
벌레는 인간과 다를 게 없다.
- 김홍표의《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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