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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홀리해이 색체 축제]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수시모임을 '2019 밀양 홀리해이 색체 축제' 행사장에서 갖다 / 토함

토함 2019. 3. 25. 17:25


▲2019 밀양 홀리해이 색체 축제(2019.03.24)


▲2019 밀양 홀리해이 색체 축제(2019.03.24)


▲2019 밀양 홀리해이 색체 축제(2019.03.24. 밀양강 둔치)


▲2019 밀양 홀리해이 색체 축제(2019.03.24. 밀양강 둔치)



영남루 맞은편 밀양강 둔치에서 펼쳐진 ‘2019 밀양 홀리해이 색체 축제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주한인도인공동체가 주관했다.

 

인도의 대표적축제인 Holi에 사용되는 예쁜 색 분말은 옥수수가루로 만드는데 행복, 사랑 ,생존의 자유를 나타낸다고 한다. 여러 가지 색 가루를 뿌려 숨긴 얼굴에는 모두가 평등하게 보인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다 함께 색 가루를 바르고, 춤을 추며 열광적으로 즐긴다.

 

서로에게 색가루를 다정하게 혹은 과격하게 발라주며 '부라 나 마노 홀리 해이!(bura na maano Holi hai)'라고 외친다. '화내지 말아요. 홀리잖아요!'라는 뜻이 담겨있다.



▲2019 밀양 홀리해이 색체 축제(2019.03.24. 밀양강 둔치)


▲옥수수 분말 세례(2019.03.24. 밀양 홀리해이 색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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