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2019.04.09)
엉뚱한 질문도 좋다
왜 이들은
질문하지 않는 것일까?
왜 이들에게는 호기심이 없을까?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질문이다. 호기심도 그렇다. 평생 책 한 권
읽지 않고, 신문 한 장 보지 않는 사람에게
호기심은 존재하지 않는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질문하지 않는 것일까?
왜 이들에게는 호기심이 없을까?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질문이다. 호기심도 그렇다. 평생 책 한 권
읽지 않고, 신문 한 장 보지 않는 사람에게
호기심은 존재하지 않는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728x90
'들로 산으로 > 무슨 꽃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대나물] 광대나물은 붉은 자줏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씩 돌려난 것처럼 핀다 /토함 (0) | 2019.04.10 |
---|---|
[복사꽃] 복숭아나무 고목에 핀 복사꽃을 담아오다 / 토함 (0) | 2019.04.09 |
[현호색] 새를 닮은 현호색, 현호색의 꽃말은 '희소식'이다 / 토함 (0) | 2019.04.08 |
[미선(尾扇)나무] 흰색의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미선나무, 열매는 가을에 익는데 동전처럼 넓적하여 동그란 부채처럼 생겼다 / 토함 (0) | 2019.04.06 |
[모데미풀] 춘설이 내린 청태산 계곡에서 모데미풀을 담아오다 / 토함 (0) | 201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