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과 빨래(2019.04.22. 호미곶 유채꽃단지)
스티브 잡스가 말한 '마음의 여백'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가
명상을 즐겼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7개월간의 인도 순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잡스는 자신의 통찰을 이렇게 소개했다. "가만히
앉아서 내면을 들여다보면 마음속 불안의 파도는
점차 잦아들고, 그러면 좀 더 미묘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있는 여백이 생겨납니다." 그가 말한
마음의 여백은 바로 영혼이 되살아나는
자리다. 어느새 잔잔하게 평온이
찾아온다. 왜 그럴까?
- 권수영의《나도 나를 모르겠다》중에서 -
명상을 즐겼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7개월간의 인도 순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잡스는 자신의 통찰을 이렇게 소개했다. "가만히
앉아서 내면을 들여다보면 마음속 불안의 파도는
점차 잦아들고, 그러면 좀 더 미묘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있는 여백이 생겨납니다." 그가 말한
마음의 여백은 바로 영혼이 되살아나는
자리다. 어느새 잔잔하게 평온이
찾아온다. 왜 그럴까?
- 권수영의《나도 나를 모르겠다》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펫 뒤틀기] (사)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포토샵 교육을 위한 임시 게시물입니다 /토함 (0) | 2019.04.25 |
---|---|
[며느리주머니] 고속연사로 다중촬영을 한 금낭화 사진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 토함 (0) | 2019.04.23 |
[분황사 새 부처] 분황사의 봄, 분황사에 잠시 들려서 담았던 사진을 창고에서 가져오다 / 토함 (0) | 2019.04.19 |
[선로전환] 선로전환기는 하나의 선로에서 다른 선로로 분기하기 위해 설치된 장치를 말하며 전철기라고도 한다 / 토함 (0) | 2019.04.15 |
[지인의 집에서 본 봄풍경] 지인의 거실 문을 열고 보니 아직도 이른 봄인 걸로 착각을 하다 / 토함 (0) | 2019.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