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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 어미의 사랑이야기] 후투티는 뽕나무 밭에서 주로 서식한다고 해서 ‘오디새’라고도 불린다 / 토함

토함 2019. 6. 29. 08:51


▲후투티·오디새(2019.06.26)


▲후투티의 모정(2019.06.26)



부모의 자리

그렇죠. 부모가
자기 자리에 있지 않으면
자녀도 역시 제자리를 지킬 수 없어요.
그래서 엄격하게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권리를 지키는 것은 가정생활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똑같이 중요해요. 이혼하거나 사별한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말도 일반적으로 해줄 수 있는 말과
거의 다르지 않아요. "너희 엄마 혹은 아빠가
너를 사랑했단다. 네가 태어났을 때
정말 기뻐했단다."


- 윤덕현의《가슴의 대화》 중에서 -





▲후투티 어미의 사랑이야기(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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