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경주 연꽃] 연꽃이 흔할 땐 그냥 지나치다가, 이제 끝물이 된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 토함

토함 2019. 8. 15. 18:35


▲경주 홍연(2019.08.09)


▲연꽃(2019.08.09)


▲연꽃(2019.08.09)


▲경주 홍연(2019.08.09)




눈을 감고 본다



그림을 하나 골라서
마음의 눈으로 사진처럼 찍어 본다.
그림의 세부 사항까지 가능한 한 모든
것들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찍는다.
그런 다음 눈을 감는다. 이제 눈을
감은 채 마음의 눈으로 그 그림을
마치 사진처럼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는지 살펴본다.


- 조너선 S. 캐플런의《도시에서 명상하기》중에서 -




▲경주 홍연(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