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2019.08.12)
누가 마침내 이기는가
진실이 문체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사건을 직접 목격한 사람만
역사를 집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발비 데 코레조의 글 맨 앞에 나오는
'독자를 위한 소네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을 휘두르는 사람이 펜을 들었을 때
최고의 진실한 전쟁사가 나온다."
- 유발 하라리의《르네상스 전쟁 회고록》중에서 -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사건을 직접 목격한 사람만
역사를 집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발비 데 코레조의 글 맨 앞에 나오는
'독자를 위한 소네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을 휘두르는 사람이 펜을 들었을 때
최고의 진실한 전쟁사가 나온다."
- 유발 하라리의《르네상스 전쟁 회고록》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보문사지 연화문 당간지주] 멋진 구름을 보면서 보물 제910호 경주 보문사지 연화문 당간지주를 담아오다 / 토함 (0) | 2019.08.21 |
---|---|
[소지(燒紙)] '달빛이고 탈 놀이가자', 경주문화재야행 마지막 날 소원지 태우는 모습을 지켜보다 / 토함 (0) | 2019.08.20 |
[황룡원과 구름, 그리고 벌노랑이] 노오란 벌노랑이 꽃이 핀 개울가에서 황룡원 구름을 감상하다 / 토함 (0) | 2019.08.16 |
[경주 연꽃] 연꽃이 흔할 땐 그냥 지나치다가, 이제 끝물이 된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 토함 (0) | 2019.08.15 |
[구름 좋은 날의 경주보문관광단지] 경주보문관광단지 하늘, 구름이 좋다 / 토함 (0) | 2019.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