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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고 탈 놀이가자] 2019 두번째 천년야행, 경주문화재야행 행사에 참여하다 / 토함

토함 2019. 8. 18. 21:52


▲달빛이고 탈 놀이가자(2019.08.16. 경주문화재야행)


▲경주 월정교(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2019 두번째 천년야행(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김윤근 경주문화원장(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


▲관람하는 경주문화원장과 주낙영 경주시장(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


▲역신(疫神)의 등장(2019.08.16. 경주문화재야행)


▲처용의 아내(2019.08.16. 경주문화재야행)



<처용가>  "동경 밝은 달에/밤드리 노닐다가/들어와 자리 보니/다리가 넷이어라/둘은 내 것이런만/둘은 뉘 것인고/본디 내 것이다만/빼앗긴 걸 어찌하릿고."




처용이 역신 앞에서 부른 노래는 ≪삼국유사≫에 무분절로 기재되어 있다. “東京明期月良夜入伊遊行如可入良沙寢矣見昆脚烏伊四是良羅二肸隱吾下於叱古二肸隱誰支下焉古本矣吾下是如馬於隱奪叱良乙何如爲理古.”

이 노래에 대한 양주동(梁柱東)의 해독은 다음과 같다. “ 래/밤드리 노니다가/드러 자리 보곤/가리 네히어라./둘흔 내해엇고/둘흔 뉘해언고/본 내해다마/아 엇디릿고.”

노래의 풀이는 “서울 밝은 달에 밤들이 노니다가/들어와 잠자리를 보니/가랑이가 넷이도다./둘은 나의 것이었고/둘은 누구의 것인가?/본디 내 것이지마는/빼앗긴 것을 어찌하리오?”이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자의 출현(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


▲깜따기야(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


▲천년야행, 혼돈(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 길놀이(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아빠가 좋아(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


▲2019 경주문화재야행 길놀이 동영상(2019.08.16. 경주 교촌한옥마을)




 ▼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 이틀째는 소원지 태우기 기원제를 올립니다. 


▲경주문화재야행 이틀째 행사 사진(2019.08.17. 경주 교촌한옥마을)


▲외국인 관광객의 기원제 참여(2019.08.17.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문화재야행)




경주문화원이 주관하는 2019 경주문화재야행에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가 함께 하였습니다.

dpak 경주지회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참신한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뜻이 있는 분께서는 본 블로그에 메시지를 남기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