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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사지 연화문 당간지주(慶州 普門寺址 蓮華文 幢竿支柱) 만추] 가을 추수가 시작되기 전 연화문 당간지주가 있는 황금들판을 담다 / 토함

보물 제910호 경주 보문사지 연화문 당간지주(慶州 普門寺址 蓮華文 幢竿支柱) 소재지 경북 경주시 보문동 752-2번지 기도나 법회 등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사찰의 입구에 세워 부처와 보살의 성덕을 표시하는 기를 당(幢)이라 하며, 이를 달아매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고, 이 장대를 양옆에서 지탱하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의 동남쪽에는 보문사의 옛터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당간지주가 속한 절이 원래 보문사였는지, 아니면 별개의 사원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현재 이 당간지주는 넓은 논 한가운데에 62㎝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아래부분이 대부분 땅속에 파묻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밑의 구조는 확인하기가 어렵다. 양쪽 지주의 전체적인 모양은 가운데부분이 두드러진 형..

[선도동 어린이합창단] '세상을 아름답게,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어가요' / 토함

'세상을 아름답게,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어가요'(2020.10.31. 서악서원 고택음악회) blog.daum.net/bori-yo/10948 [진도북춤] 2020 신라문화원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경주 옥산서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 진도 북춤 두레굿에서 농악으로, 여기서 다시 춤으로 발전된 전라남도 진도 지역의 북춤. 북채 두 개를 양손에 들고 북을 치면서 추는 쌍북채춤이며, 왼쪽 채를 오른쪽 북면으로 연신 넘기면서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