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해바라기 꽃] 태풍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날, 경주 첨성대 꽃단지에서 해바라기 영상을 담다 / 토함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다. 아름답고 또 행복하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뻐하는 세상. 르누아르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고, 자신의 캔버스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 본다빈치 도록《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중에서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2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