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경주 해바라기 꽃] 태풍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날, 경주 첨성대 꽃단지에서 해바라기 영상을 담다 / 토함

토함 2022. 7. 31. 22:09

해바라기 꽃(2022.07.31. 경주 첨성대 꽃단지)
해바라기 꽃(2022.07.31. 경주 첨성대 꽃단지)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다. 아름답고 또 행복하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뻐하는 세상.
르누아르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고,
자신의 캔버스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 본다빈치 도록《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중에서 -

 

 

 

경주 해바라기 꽃(2022.07.31. 경주 첨성대 꽃단지)

 

<경주 첨성대 해바라기 꽃단지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