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 1788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해넘이] 분황사 앞에 있는 구황동 당간지주에서 해넘이를 보다 / 토함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2019.09.10)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경주구황동당간지주(慶州九黃洞幢竿支柱)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구황동 315-2번지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걸게 되는데, 이 깃발을 꽂는 길다란 장대를..

[연화문 당간지주] 구름이 좋은 날, 보물 제910호 경주 보문사지 연화문 당간지주를 보러가다 / 토함

▲보물 제910호 경주 보문사지 연화문 당간지주(2019.08.12) 보물 제910호 경주 보문사지 연화문 당간지주(慶州 普門寺址 蓮華文 幢竿支柱) 소재지 경북 경주시 보문동 752-2번지 기도나 법회 등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사찰의 입구에 세워 부처와 보살의 성덕을 표시하는 기를 당(幢)이라 하며, ..

[신문왕릉 태평무]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太平舞)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뜻으로 표현한 춤이다 / 토함

▲신문왕릉 태평무(2019.07.26) 사적 제181호 경주 신문왕릉(慶州 神文王陵)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반동 453-1번지 신라 31대 신문왕(재위 681∼692)의 무덤이다. 신문왕은 문무왕의 아들로 귀족들의 반란을 진압한 후 신라 중대 전제왕권을 확고히 하였다. 국립교육기관인 국학을 설립하고,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