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6

[가족 나들이] 행복한 가족 나들이는 보는이도 즐거워진다 / 토함

▲가족(2015.06.07) 나의 치유는 너다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

[가족] 가족이 함께 여행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일이 또 있을까 / 토함

▲가족 여행(2015.04.05) 행복이란 "난 정말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다. 내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두 눈이 보이지 않고 말도 하지 못했던 헬렌켈러가 죽음을 앞두고 했던 말입니다. 반면 권력을 한 손에 거머쥐었던 나폴레옹은 이렇게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기억할 수 ..

[징검다리] 가족이 건너는 사랑의 징검다리가 한없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 토함

아이들의 '푸른' 성장 아이들의 성장은 눈에 띌 정도로 빠릅니다. 봄비에 보리싹이 올라오는 속도보다 더 신속하게 아이들은 푸르게 자랍니다. 아이들은 낮에도 자라고, 잠을 자는 밤에도 자랍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쌍으로 겹으로 자랍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징검..

[행복은 바로 이 순간] '가족'이라는 단어를 곰곰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아름다운 순간을 보다 / 토함

▲ 가족(2014.06.29.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베푸는 사람 그날 나는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그후 세월이 흐르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지 의사표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