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밥 3

[꽃배] 개구리밥 위에 떠있는 주인없는 연꽃잎 배를 보다 / 토함

▲연꽃 낙화와 개구리밥(2019.06.27) 혼자 있는 시간 우리에게 창조적 고독, 다시 말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이런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성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시기를 놓치면 지치는 것보다 더 나쁜 상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

[연꽃산책] 거의 매일 보는 연꽃이지만 마음에 드는 모델을 찾기는 쉽지 않다 / 2013.07.04. 경주 연꽃단지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연꽃 아래 개구리밥이 많이 보인다.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백연 봉오리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홍연 '느낌' '앎'이라는 말보다 '느낌'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느낌 쪽이 보다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다. '앎'은 두뇌적이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