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열차] 황금들녘을 지나 경주를 향해 달리는 열차를 타고싶다 / 토함 피난 열차 사람들이 다시 피난길에 나섰다. 연말에, 마동수는 피난 열차 지붕에 올랐다. 부산으로 가야 하는지 대구나 김천에서 내려야 하는지, 어디서 내리든 별 차이 없을 것이었다. 열차 지붕 위 아이들은 죽고 또 죽었다. 바람에 날려 가서 죽고 졸다가 떨어져 죽고, 열차가 터널을 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0.10
[경부선 열차] 강물은 물길따라 흐르고 경부선 열차는 ...... / 토함 ▲열차(2017.07.01)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얼마나 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당신이 늘 피곤한 이유는 휴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휴식의 '방법'이 틀려서이다. 진정한 휴식은 회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