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아침 산책에서 만난 나팔꽃을 데려오다 / 토함 ▲나팔꽃(2018.08.02) 미친 듯이 즐겼다 나는 모든 예술에 필요한 독창성과 직관력은 완전한 몰입 상태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 중 어느 한 순간도 발레를 하고 있지 않은 시간이 없었다. 대화를 할 때, 길을 걸을 때 내가 느낀 모든 감정을 내 발레에 쏟아 부었다. 진심으로 그 일..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8.07
[나팔꽃] 아침산책을 할 땐 나팔꽃 한 송이도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 토함 ▲나팔꽃(2016.08.07) 빛을 향한 여행 어둠 속에 머물다가 단 한 번 뿐이었다고 하더라도 빛에 노출되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평생 그 빛을 잊지 못하리라. 그런 순간에 그들은 자기 자신이 다른 존재가 됐으므로, 그 기억만으로 그들은 빛을 향한 평생에 걸친 여행을 시작한다. - 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8.07
[나팔꽃] 아침을 좋아하는 나팔꽃, 나팔꽃의 꽃말은 '그리움', 흰색은 '넘치는 기쁨'이랍니다 / 토함 ▲ 나팔꽃의 꽃말은 '그리움', 흰색은 '넘치는 기쁨'(2014.09.13. 경주) ▲ 나팔꽃(2014.08.27. 경주) 시인의 탄생 어느 날 갑자기 안면마비라는 무거운 수의가 입혀진 채 무덤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는 것 밖에는 할 일이 없던 그 절망의 시간들, 그러나 구원의 햇살처럼 내려 온 시의 빛줄기를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9.14
나팔꽃 / 2010.08.04. 경주 웃음을 머금고 그림을 그려라 "얼굴엔 웃음꽃이 피고 사람마다 유쾌하다. 행복한 이를 그리려면 하루 종일 웃으며 그려야 한다. 아이를 그릴 때도, 나를 그릴 때도." 행복한 이의 표정을 담기 위해선, 담는 이부터 웃음을 머금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일상의 황홀을 발견하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