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숲] 대나무숲길이 나를 조용히 끌어당기다 / 토함 ▲대숲(20108.10.30) 행복보다 더 기분 좋은 상태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더욱 불행해지는 사람들에게 버나드 쇼는 이런 말을 남겼다. "뭔가에 몰두해 있는 사람은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 움직이며 살아있을 뿐. 그건 행복보다 더 기분 좋은 상태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10.31
[대나무숲] 광양매화마을의 대나무숲길도 걸어봄직하다 /토함 ▲대나무숲길(2015.03.26) 인격 만들기 사람은 고통, 슬픔, 기쁨, 회한, 증오, 사랑, 분노, 조바심, 집착, 죄책감, 억울함 등 수많은 감정을 겪으며 인격을 만들어간다. 양심이 깨어 있지 않으면 수많은 감정을 느낄 수 없다. 수많은 감정을 겪으면서 깨닫는다. 내가 얼마나 나약하며 후지며 아..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3.27
[산수유 열매&대나무숲 그리고 눈] 산수유 열매와 대나무숲에 흰눈이 살포시 내려앉다 / 토함 ▲대나무숲과 산수유 열매(2014.12.08. 경주) 내 몸 누구나 병에 걸리면 자신의 몸 전체를 느낍니다. 자기와 제일 가까운 것이 자기 몸입니다. 그러나 자신과 제일 가깝다는 자기 몸을 자기가 보지 못한다는 것은 여간 큰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12.25
[흰 옷 입은 나무들] 산수유 열매, 대나무숲, 소나무까지 뽀얀 옷으로 갈아 입다 / 토함 ▲ 열매가 달려있는 산수유나무에 눈이 덮히다.(2014.02.10. 경주 대릉원)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