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 월지 4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으로 이름난 경주 관광지 중 한 곳인 '경주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야경을 담아오다 / 토함

▲경주 동궁과 월지(2017.08.27)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난 늘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늘 스스로를 그토록 혼내기만 했을까? 왜 항상 자신을 그렇게 냉대했을까? 왜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을까? 내 영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보이지 않았을까? 왜 늘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

[동궁과 월지 관광] 이른 아침 시간에 월지를 둘러보다 / 토함

명함 한 장 언젠가 어느 잡지에서 과학자가 자신을 소개하면서 '과학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과학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쓴 걸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회계도 잘하는 사람', '디자인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은 참 멋지다. 미래의 어느 날 명함에 '요리에 관심 많..

[동궁과월지 야경] 멋진 야경을 기대하며 '동궁과 월지'로 향하다 / 2013.06.28.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 구름이 좋은 것을 보고 '동궁과 월지'로 달려갔지만 그 멋진 구름은 촬영 장소 뒷쪽으로 사라지고 구름은 보이지 않는다. ▲ '동궁과 월지' 야경을 기다리며 독서를 하는 관광객에게 촬영 허락을 받았다. ▲ 일몰 직후 '동궁 월지'(舊 안압지)의 하늘은 노란 물감을 칠한 것처럼 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