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추억] 해무가 짙게 끼던 날 아침,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봉길해수욕장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담다 / 토함 ▲경주 대왕암 작은 바위쪽(2017.05.22) ▲한잔의 추억(2017.05.22. 봉길해수욕장) ▲봉길해수욕장 바다낚시(2017.05.22)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7.05.24
[바다낚시] 해변의 관광용 전망대에서 바다낚시를 하여 즉석 회를 맛보는 장면을 보다 / 토함 그대나 나나 요즘 출세 좋아하는데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것이 바로 출세지요. 나, 이거 하나가 있기 위해 태양과 물, 나무와 풀 한 포기까지 이 지구, 아니 우주 전체가 있어야 돼요. 어느 하나가 빠져도 안 돼요. 그러니 그대나 나나 얼마나 엄청난 존재인 거예요. - 김익록의《나는 미처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11.30
[바다낚시]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추위도 없다 / 토함 ▲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2014.01.29) 이야기가 있는 곳 추운 계절이 왔다. 날은 춥고 밤은 길다. 바로 이야기의 계절이다. 이야기 하면 박물관만큼 많고 풍성한 재료가 있는 곳도 드물다. 유물 하나하나에도 들어 있고, 거울 못을 돌아서며 만나는 억새에도 이야기는 널려 있다. 다만 그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