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성 21

[가을에 가본 역사의 현장] 월성 딜라이트 야외사진전시장, 신라의 혼이 깃든 그 곳으로 가다 / 토함

blog.daum.net/bori-yo/5282 [신라왕궁(월성) 발굴·복원 고유제] 신라왕궁 복원·정비의 원년을 맞이하여 경주 반월성에서 신 ▲신라왕궁(월성) 발굴·복원 고유제(2014.12.12. 경주 반월성) / 기념타울 사진 ▲경주 반월성에서 거행된 신라왕궁 발굴·복원 고유제 모습(2014.12.12. 경주 월성) ▲Golden City, Beautiful Gyeongju, Gyeongj.. blog.daum.net

[반월성] 낙엽이 쌓인 반월성, 아침 산책이 상쾌하다 / 토함

▲반월성의 가을(2016.11.16) 서로를 사랑할 때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고통 가운데도 기쁨의 샘이 존재합니다. 나도 고통을 겪었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함께 있고 서로를 사랑할 때는 고통을 넘어 기쁨의 샘이 솟구칩니다. - 엠마뉘엘 수녀의《나는 100살, 당..

[눈 덮인 경주석빙고] 석빙고는 얼음을 넣어두던 창고로 경주 반월성 안의 북쪽 성루 위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 / 토함

▲ 보물 제66호 경주 석빙고(2014.02.10) 보물 제66호 경주 석빙고(慶州 石氷庫) 소재지 경북 경주시 인왕동 449-1 석빙고는 얼음을 넣어두던 창고로, 이 석빙고는 경주 반월성 안의 북쪽 성루 위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 남쪽에 마련된 출입구를 들어가면 계단을 통하여 밑으로 내려가..

[반월성 벚꽃] 신라왕궁터인 반월성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다 / 토함

▲반월성 벚꽃(2015.04.11) '중간지대' 중간지대는 나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공간과 시간이다. 좀 더 서두르라고 다그치는 대신 잘 타이르고 토닥인다. 허리도 펴고 마음도 펴고 다리도 두드리고 머리도 주물러준다. 나에게 이런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 누군가는 나를 보듬어주고 있다는 ..

[반월성 주변 황화코스모스] 아침 산책길에 본 반월성쪽의 황화코스모스 꽃들이 아름답다 / 토함

▲ 반월성(2014.09.10. 경주) 후회하지마! "하지만 막상 과거에게 먹이를 주지 않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 후회는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파도처럼 불쑥불쑥 우리의 인생을 덮치게 마련이니까. 그럴 때는 다음과 같이 하면 효과적이라네. 즉 '생각을 멈추는 것'일세. - 오구라 히로시의《서른과..

[반월성 벚꽃 반영] 반월성 벚꽃이 물속으로 고요히 내려앉다 / 토함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우리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매 순간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뜨렸다. 우리는 쓸모없는 것은 너무도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우리 자신은 알지 못한다. 우리 안에 사는 영혼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

[석빙고] 보물 제66호 경주 석빙고는 조선 영조 때 만들었다 / 2013.09.12. 경주 반월성

▲ 보물 제66호 경주 석빙고(慶州 石氷庫) 보물 제66호 경주 석빙고(慶州 石氷庫) 소재지 경북 경주시 인왕동 449-1 석빙고는 얼음을 넣어두던 창고로, 이 석빙고는 경주 반월성 안의 북쪽 성루 위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 남쪽에 마련된 출입구를 들어가면 계단을 통하여 밑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