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성 벚꽃 6

[첨성대꽃단지 아침산책] 유채꽃과 벚꽃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찬스를 잡기 위해 첨성대꽃단지로 가다 / 토함

▲첨성대꽃단지 유채꽃(2020.04.03) ▲첨성대꽃단지(2020.04.03) ▲반월성 벚꽃(2020.04.03) ▲월성 벚꽃(2020.04.03) ▲지면패랭이(2020.04.03) ▲반월성 벚꽃(2020.04.03) ▲첨성대꽃단지(2020.04.03) ▲반월성 벚꽃(2020.04.03) ▲첨성대꽃단지(2020.04.03) ▲첨성대꽃단지 튜립(2020.04.03)

[반월성 벚꽃] 신라왕궁터인 반월성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다 / 토함

▲반월성 벚꽃(2015.04.11) '중간지대' 중간지대는 나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공간과 시간이다. 좀 더 서두르라고 다그치는 대신 잘 타이르고 토닥인다. 허리도 펴고 마음도 펴고 다리도 두드리고 머리도 주물러준다. 나에게 이런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 누군가는 나를 보듬어주고 있다는 ..

[반월성 벚꽃 반영] 반월성 벚꽃이 물속으로 고요히 내려앉다 / 토함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우리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매 순간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뜨렸다. 우리는 쓸모없는 것은 너무도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우리 자신은 알지 못한다. 우리 안에 사는 영혼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바람이 부는 날 반월성 벚꽃을 보러가다 / 토함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는 큰 감동을 받거나 누군가에게 이끌렸을 때 생깁니다. 내가 사랑스럽고 중요하며 쓸모 있는 존재라는 것,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나와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을 받아들이게 되면 다른 사람도 쉽게 받아..

경주 반월성 벚꽃과 첨성대 앞의 유채꽃밭에 관광객으로 붐비다 / 2012.04.14. 경주동부사적지

오후 5시 30분에 첨성대 주변을 다시 둘러보게 되었다. 경주에 살다보면 하루에도 같은 곳을 두번 이상 가야할 경우가 있다. 길잡이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후에는 많은 차량으로 인해 도로 위에는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한다. 우리 일행은 걸어서 갔다. 걷는 편이 더 좋았다.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