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9

[부들] 구름이 좋은 날에 보는 부들이 탐스럽다 / 토함

▲부들(2019.08.12) 누가 마침내 이기는가 진실이 문체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사건을 직접 목격한 사람만 역사를 집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발비 데 코레조의 글 맨 앞에 나오는 '독자를 위한 소네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을 휘두르는 사람이 펜을 들었을 때 최고의 진실..

[연지와 부들] 바람에 흔들리는 부들 사이로 보이는 연꽃봉오리들도 아침 햇살을 맞이하다 / 토함

▲연지의 부들(2019.07.05) ▲부들 사이로 올라온 연꽃봉오리(2019.07.05) ▲부들 사이로 올라온 연꽃(2019.07.05) 비만 해결 몸의 비만은 뚱뚱함으로, 마음의 비만은 고통으로 나타난다. 똑같이 다이어트를 했는데 왜 어떤 사람은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고, 또 어떤 사람은 다시 살이 찌고 건강도 ..

[부들] 부들은 꽃가루받이가 일어날 때 부들부들 떨기 때문에 부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토함

부들 [Typha orientalis] 외떡잎식물 부들목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 개울가나 연못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키가 2m에 이른다. 잎은 선형으로 어긋나고 줄기를 완전히 감싸며, 길이는 1.3m에 이르나 너비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7월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무리져 피는데..

부들 / 2010.08.12. 경주 강동면 다산리

부들 [Typha orientalis] 외떡잎식물 부들목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 개울가나 연못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키가 2m에 이른다. 잎은 선형으로 어긋나고 줄기를 완전히 감싸며, 길이는 1.3m에 이르나 너비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7월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무리져 피는데 수꽃은 위쪽..

선덕여왕이 즐기고 간 나왕대(羅王臺)와 부운지(浮雲池)/ 2010.07.09. 경주

경주시 서면 운대2리 부운지(浮雲池, 운대못)의 저수지 둑 끝부분에 있는 아름다운 봉우리가 부운대(浮雲臺, 나왕대산)이다. 많은 사람들이 천연연꽃을 보고 싶어 하지만 그리 흔하지 않다. 운대못에는 자연환경 그대로의 연꽃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부운지(浮雲池, 운대못)에서 마을쪽을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