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지 폐탑과 부러진 당간지주] 경주 황룡사터 폐탑을 관찰하다 / 토함 ▲황룡사터 폐탑(2020.01.22) 부서진 토기 조각 고고학은 본질적으로 선명한 기록 대신 희미한 흔적만 남긴 사람들의 삶을 복원하는 일이므로 산산이 부서진 토기 조각들을 이어 붙이는 작업이다. 그 파편이라도 온전하다면 복원한 고대인의 삶이 그나마 실제와 가깝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1.21
[부러진 당간지주] 지나쳐 버리기 쉬운 당간지주를 다시 찾아가다 / 2013.09.05. 경주 ▲ 한쪽이 부러져 없어진 당간지주 ▲ 부러진 당간지주(한 개는 흔적만 남아있음) 문화재와 여행/문화재 다시 보기 2013.09.05
황룡사 터의 동쪽에 부러진 당간지주가 있다 / 2012.01.03. 경주 황룡사지 저 멀리 돌담 옆에 한 쪽이 부러지고 다른 한 쪽은 기울어진 채로 서있는 당간지주가 보인다. 관심있게 보지않으면 그냥 지나쳐 버린다. 좌측에 발굴한 유물(석재)들을 모아두었다. 황룡사지에는 이런 야적장이 여러 곳에 있다. 부러진 당간지주 남서쪽 가까운 곳에 탑의 일부분만..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