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빙(結氷)] 물은 기온의 변화에 따라 여러가지 형상의 구름을 띄우고 지형을 바꾸며 결빙이 되면 신비한 작품을 만든다 / 토함 ▲빙벽(2016.01.15. 청송 얼음골) 그리움의 끝은 그리움의 끝은 위대한 꿈의 시작이어야 한다 저 하늘 푸르게 푸르게 빛나거늘 허한 마음으로 돌아설 수 없지 않는가 하늘 닮은 어머니 내게 바라는 작은 소망 가슴에 품고 떨쳐버릴 것 떨쳐버리면 위대한 꿈 이제 그대의 것이다 - 홍광일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2.06
[빙벽의 고드름] 빙벽에 수염처럼 달린 고드름이 빛을 받아 아름답다 / 2013.12.29. 토함 ▲ 빙벽에 달린 고드름 레볼루션 영어로 혁명을 '레볼루션'이라고 하는데, 시계 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이 오기 전에 어둠이 가장 짙어지듯이, 끝이라고 절망할 것도 아니며 새로운 시작이라고 자만할 것도 아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초침, 분침,..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