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2016.01.15. 청송 얼음골)
그리움의 끝은
그리움의 끝은
위대한 꿈의 시작이어야 한다
저 하늘 푸르게 푸르게 빛나거늘
허한 마음으로 돌아설 수 없지 않는가
하늘 닮은 어머니
내게 바라는 작은 소망
가슴에 품고
떨쳐버릴 것 떨쳐버리면
위대한 꿈 이제 그대의 것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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