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산들바람따라 6

[개똥지빠귀] 개똥지빠귀는 얼굴과 몸아랫면은 검은색이 강하고, 흰 눈썹선이 뚜렷하다 / 토함

단 하나의 차이 달, 날. 겨우 한 획 차이지만 30배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잊고 살지만 하나의 변화와 하나의 공백 그리고 하나의 추가는 꽤 많은 차이를 불러일으킵니다. 그 작은 차이의 중요함을 잊고 사는 이유를 말하자면, 하나의 핵심이 이루어 낸 결과의 차이는 10배, 30배 정도가 나, 그 결과의 크기만 와닿기 때문입니다. 결과만 눈에 보이니, 자주 두렵고 자주 아프고 자주 허황됩니다. 당신이 크게 두렵고 지치는 이유는 주변의 탓도 아니고, 상황의 탓도 아닙니다. 고작 단 한 가지 생각의 차이 탓이 아닐까 합니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개똥지빠귀(23021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PzpYhCYV6qI

[자연은 화가(畵家)다] 자연이 그린 그림을 가져오다 / 토함

아이를 현명하게 키우려면? 내가 비로소 깨닫게 된 것이지만, 아이에게 그냥 뭔가를 가르치는 것보다 소크라테스에 관한 소소한 일화들을 들려주는 것이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었다. 그런 일화들은 현명하게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자극을 주었다. - 도널드 로버트슨의《로마 황제처럼 생각하는 법》중에서 -

[멀어져간 가을] 뒤돌아보면 어제 같은 가을, 이젠 저 멀리 아스라이 사라져 버리다 / 토함

▲가을 기운이 남아있는 들녘(2018.11.27) ▲가을 기운이 남아있는 들녘(2018.11.27)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크게 성공한 사람일수록 그 사람 명함의 내용은 아주 심플하다.' 어떤 큰일을 이루고 나면 느끼게 됩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사실을. - 혜민의《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카테고리 없음 2018.12.27

[의성 산수유 열매] 경북 의성군 산수유마을에서 dpak(디사협) 경북지부 경주지회 정모를 갖다 / 토함

▲산수유 열매(2018.11.22. 디사협 경북지부 경주지회 정모) ▲의성 산수유 열매(2018.11.22. 한국디지털사지가협회 경북지부 경주지회 정모) ▲의성 산수유 열매(2018.11.22. 한국디지털사지가협회 경북지부 경주지회 정모) ▲의성 산수유 열매(2018.11.22. 한국디지털사지가협회 경북지부 경주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