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벚나무 / 2011.04.24. 경주 토함산 연민에서 사랑으로 결국은 각자 마음속에 살아 있는 사랑이 모든 치유의 원동력이다. 하지만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는 고통에 취약해야 한다. 상처는 고통의 한계를 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자신의 고통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연민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깊이 사랑..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2.07
산벚나무는 수피가 검은 밤색이다 / 2011.04.17.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성호야, 사람들이 말하길 생긴 건 네가 날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나는 정말 모르겠다. 진짜 중요한 건 안 닮고 생긴 건만 닮으면 뭐하냐? 사람이 뭔가 하려면 독기가 있어야 한다. 너한테는 그게 없어. 지지 않겠다는 그런 뭔가가 너한테서는 찾으려야 찾을 수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4.19
산벚나무 / 2010.05.05. 산내면 예술적 지성 멋진 작품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예술적 지성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예술적 지성이란 현실과 상상력 사이의 점들을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이다. 상상력은 가능성을 파악하고, 지성은 그 가능성을 머릿속에서 가공한다. - 스탠 데..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7.05
산벚나무 / 2010.04.24. 토함산 산벚나무 [Prunus sargentii]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 벚나무와 비슷하나 수피가 검은 밤색이다. 높이는 25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봄에 연붉은색 꽃이 산형(繖形) 꽃차례로 피고 여름에 까만 핵과(核果)를 맺는다. 바다에 가까운 숲 속에 나는데 한국,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