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나무 5

[석류] 한더위가 물러나는 가을이 오면, 석류도 탐스럽게 익어가겠지요 / 토함

속근육, 자세 근육, 코어근육 척추를 세워 앉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이유는 속 근육이 약해서이기도 합니다. 몸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것은 겉 근육(운동 근육)이 아니라 속근육 즉, 자세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속 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 복부, 골반 주위의 근육을 말합니다. 우리 몸의 중심부를 단단히 한다는 의미에서 '코어근육'이라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복사근, 복직근, 복횡근, 골반기저근을 말합니다.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2s0034b 석류 석류나무는 키가 5~7m 정도 자라며, 주홍빛을 띠는 붉은 꽃이 핀다. 석류는 9~10월에 노란색 또는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익는데, 열매는 크기가 오렌..

[석류 낙화] 석류나무에 달린 꽃보다 땅에 떨어진 꽃이 눈길을 끌다 / 토함

▲석류 낙화(2019.06.20) 나에게 끌리는 색깔 뜰에서 또는 들이나 산에서 나무, 풀 등 끌리는 식물에 걸어가 앞에 선다. 빛깔, 형태, 움직임을 바라본다. 햇빛을 흡수해 드러나는 빛깔을 음미한다. 파스텔이나 수성 색연필에서 끌리는 색깔을 하나 골라 손이 가는 대로 그린다. 그 빛깔을 바라..

[아침산책] 코스모스를 볼 때도 눈높이를 낮추면 더 예쁘다 / 2012.06.18. 경주동부사적지

▲ 코스모스 아침 해가 솟을 때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어도 빛을 받은 꽃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코스모스를 역광으로 담아 보았다. ▲ 연잎 반영 ▲ 연꽃 ▲ 세상 구경을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잠자리 ▲ 흰뺨검둥오리 ▲ 검은물잠자리 ▲ 별꽃아재비 ▲ 접시꽃과 첨성대 ▲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