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공원에서 만난 '황룡사 9층탑' / 2010.03.19. 경주 참으로 오랜만에 황성공원에 갔더니 황룡사 9층목탑의 모형이 눈에 띤다. 선덕여왕 12년(643)에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자장의 권유로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한 바램의 9층목탑을 짓게 되는데, 각 층마다 적국을 상징하도록 하였으며, 백제의 장인 아비지에 의해 645년에 완공되었다.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20
국보 제30호 분황사석탑(芬皇寺石塔) 첫번째 / 2009.11.15. 경주 구황동 국보 제30호 분황사석탑(芬皇寺石塔)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구황동 312 현재 남아있는 신라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걸작품으로,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이다. 원래 9층이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지금은 3층만 남아있다. 탑은 넓직한 1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