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다람쥐 5

[경주 황성공원 '다람쥐'] 아기 다람쥐를 보러 경주 황성공원 숲으로 가다 / 토함

식은 죽 먹기 글쓰기 그렇게 절망적인 경험을 몇 차례 하고 난 다음에야 요령을 터득했다. 나는 내 지친 뇌가 더 이상 일하기를 거부하는 시점에 당도하면 완성도가 낮더라도 보고서 초안을 서랍 안에 넣어버렸다. 때로는 몇 시간 동안 선잠을 잤다. 며칠 동안 아예 잊고 지내기도 했다. 그런 다음 초안을 꺼내 다시 읽으면, 작전 성공! 모든 결점이 속속들이 보였다. 보고서 수정은 식은 죽 먹기였다. 그 과정은 재미있었고 긴장까지 풀렸다. - 조앤 리프먼의 《더 넥스트》 중에서 - 경주 황성공원 '아기 다람쥐'(24041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tdZL0FiFsAA?si=8O7OH4EQgUlWI2jT 황성공원 '아기 다람쥐'(240416) 영상

[황성공원 아기 다람쥐] 경주 황성공원에서 귀여운 아기 다람쥐를 만나다 / 토함

아버지가 수없이 가르친 말 "말은 꾸미지 마라. 쉬운 말이어야 한다. 거짓은 절대 금물. 미사여구를 쓰지 마라. 솔직해야 한다. 자세는 언제나 반듯해야 한다. 표정은 늘 밝게 해라." 아버지가 수없이 반복해서 가르친 말이었다. - 고도원 윤인숙의 《고도원 정신》 중에서 - 경주 황성공원 '아기 다람쥐'(230419)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vGU4Q6XiP2k

[아기 다람쥐] 재롱둥이 아기 다람쥐를 만나러 황성공원으로 가다 / 토함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 프란체스코 교황의《교황의 메세지》중에서 -

[아기 다람쥐] 애기 다람쥐 曰, '여기가 우리 집이예요' / 토함

▲아기 다람쥐(2018.05.10. 황성공원) 외톨이가 아니다 사람이 자기를 들여다보고만 있을 때에는 자기는 모든 것의 모든 것인 듯하나, 사실 자기 혼자 외따로 설 수 있느냐 하면 절대로 그렇지 못하다. 사람은 고립된 존재가 아니다. 사람은 홀로가 아니다. 외톨이가 아니다. - 함석헌의《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