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연꽃잎, 이별은 언제나 아쉽다 / 토함 ▲연꽃잎(2018.08.02) 천국 귀 그가 나를 진짜 좋아하는지 아닌지 이야기를 나눠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열심히 재미있게 들어주는 사람이면 틀림없이 나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 그가 나에게는 '천국 귀'를 가진 사람입니다. '천국 귀'는 귀를 여는 게 아닙니다. 마..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8.03
[연꽃잎 배] 떠나갈 연꽃잎 배, 뱃사공은 '푸른아시아실잠자리'님이시다 / 토함 ▲푸른아시아실잠자리(2018.08.02) 비참하게 사는 백만장자 "제 삶에는 오직 돈뿐이었습니다. 오직 돈을 버는 데에만 몰두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번 돈을 쓰거나 즐기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는 백만장자였고, 흔히 성공이라고 말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었습니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8.02
[고개숙인 연(蓮)] 오늘 아침엔 연꽃잎에 물을 머금고 고개를 숙인 연꽃이 많이 보인다 / 토함 ▲연꽃(2015.06.29.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마음 치유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눈을 감게 한 상태에서 사과를 복숭아라고 믿게 하고 그 사과를 피부에 문지르면 금방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이것은 마음이 면역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 전홍준의《비우고 낮추면 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6.29
보물 제910호 경주보문동연화문당간지주 / 2010.12.26. 경주 보물 제910호 경주보문동연화문당간지주(慶州普門洞蓮華文幢竿支柱) 소재지 경북 경주시 보문동 752-2 기도나 법회 등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사찰의 입구에 세워 부처와 보살의 성덕을 표시하는 기를 당(幢)이라 하며, 이를 달아매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고, 이 장대를 양옆에서 지탱하는 두 돌기둥..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