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나물 4

[윤판나물] 윤판나물의 꽃은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하고 어린 잎은 나물로 먹는다 / 토함

▲ 윤판나물(2014.05.01. 경주)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힘들어도 살아가야지. 이런 다짐을 하면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진다. 심장이 가늘게 떨리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한다. 눈물겨워도 끝까지 걸어가야만 하는 우리의 삶에 누군가 따뜻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준다면 불끈 용기..

윤판나물은 나물로 먹고 꽃을 그늘에 말려 차로 마시기도 한다 / 2012.04.23-26. 경주

윤판나물 [Disporum uniflorum Baker ex S. Moore]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30-60cm로 곧게 서며 윗부분이 몇 개 갈라진다. 둥굴레처럼 모가 진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표면이 매끈하고 길이 5-15cm, 너비 1.5-4cm쯤 되는데 잎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