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나물] 윤판나물의 꽃은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하고 어린 잎은 나물로 먹는다 / 토함 ▲ 윤판나물(2014.05.01. 경주)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힘들어도 살아가야지. 이런 다짐을 하면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진다. 심장이 가늘게 떨리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한다. 눈물겨워도 끝까지 걸어가야만 하는 우리의 삶에 누군가 따뜻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준다면 불끈 용기..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6.05
윤판나물은 나물로 먹고 꽃을 그늘에 말려 차로 마시기도 한다 / 2012.04.23-26. 경주 윤판나물 [Disporum uniflorum Baker ex S. Moore]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30-60cm로 곧게 서며 윗부분이 몇 개 갈라진다. 둥굴레처럼 모가 진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표면이 매끈하고 길이 5-15cm, 너비 1.5-4cm쯤 되는데 잎자루..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2.05.12
윤판나물 / 2010.05.16. 경주 산내면 윤판나물 [Disporum uniflorum Baker ex S. Moore]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30-60cm로 곧게 서며 윗부분이 몇 개 갈라진다. 둥굴레처럼 모가 진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표면이 매끈하고 길이 5-15cm, 너비 1.5-4cm쯤 되는데 잎자루가 없으며 3-5..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5.23
윤판나물 / 2010.05.01. 참솔 연둣빛 어린잎 가장 여리고 가장 푸른 잎이 맨 위에서 나무의 성장을 이끌어 갑니다. 연둣빛 어린잎이 살아 있어야 나무도 살아 있는 것입니다. 연둣빛 어린잎이 밀고 올라간 만큼 나무는 성장한 것입니다. 싱싱하게 살아있는 젊은 소년 소녀, 연둣빛 잎처럼 푸른 젊은이들이 변화의 맨 앞에 서 있을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