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너머의 영감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 제 50회 신라문화제 농악&퍼레이드(231008)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yAQ-78T_dSc?si=-3It0Ogagk0qJJC1 제 17회 경주시 풍물 경연대회(231006) https://youtu.be/og_3H_U9AMk?si=KMFi2fAevmDRsfe8 서라벌풍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