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을 단풍이 물드는 주말, 청량산 계곡의 도로는 길다란 주차장이 되다 / 토함 ▲청량산 단풍철(2016.10.30) 38번 오른 히말라야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대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지금 대자연 속에서 나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38번이나 오르고도 그곳을 향하는 나는 산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1.11
[단석산 황토방 팬션] 팬션 주인께 양해를 구하고 넓은 주차장에 추차를 하다 / 토함 단석산 산행을 하려고 방내리로 들어갔다. 단석산 황토방 팬션 주인이 보이길래 넓은 주차장을 좀 이용하려고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하셨다. 일부 몰지각한 등산객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가서 골치를 섞히는가 보다. 유심히 살펴보니 쓰레기를 주워내기도 힘드는 곳에 던져버..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