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5

[경주 반월성 발굴] 2018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그 막을 내리다 / 토함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2018.05.19) 눈을 감고 본다 빛이 없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이 있어도 볼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오히려 눈을 감아야 보입니다. 그리운 사람, 저 산 너머 고향이 그렇습니다. 때론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을 감습니다. 진실은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