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2

[이젠 손잡아도 되나요] 코로나19, 긴 시간이 흘렀지만 ... / 토함

▲문고리(2020.04.27) 임진왜란과 조선 백성들 길에서 쓰러진 조선 계집과 포로 들을 마차 바퀴로 뭉개버리고 적들은 또다른 고을의 조선 백성들을 끌어갔다. 적들이 지나간 마을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은 적의 말똥에 섞여나온 곡식 낟알을 꼬챙이로 찍어 먹었다. 아이들이 말똥에 몰려들었..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 경주 첨성대꽃단지로 아침산책을 가다 / 토함

▲경주 첨성대꽃단지(2020.04.14)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밥을 먹고 무얼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이 말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가 곧 당신이라는 말이 아니다.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일에 대한 고민은 삶에 대한 고민이며 일을 어..

[코로나19, 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 전세계인들은 무서운 괴질에서 해방되는 그 날을 기다리다 / 토함

▲벚꽃, 뿌리기 효과 필터 적용(2020.04.02. 경주 보문정 소류지 벚꽃) ▲벚꽃(2020.04.02. 경주 보문정 소류지 벚꽃) ▲벚꽃(2020.04.02. 경주 보문정 소류지 벚꽃) ▲벚꽃(2020.04.02. 경주보문관광단지) ▲경주 첨성대꽃단지 유채꽃(2020.04.06) ▲벚꽃(2020.04.02. 경주보문관광단지) ▲벚꽃(2020.04.02. 경주..

[경주 벚꽃]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2020.4.19까지 2주간 연장하니 여러분의 동참과 협조를 바라는 경주시청의 메시지가 뜨네요 / 토함

▲경주보문관광단지 벚꽃(2020.04.04) 사람으로 집을 짓는다 사람으로 우리는 집을 지어요. 강렬한 사람에 대한 기억을 가져다 뼈대를 짓고, 품이 넓은 사람에 대한 기억을 가져다 지붕을 올리고, 마음이 따뜻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을 데려다 실내를 데웁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는 ..

[마스크 착용한 농민] 코로나19(우한 폐렴, 코이드19)로 인하여 농사일을 할 때도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 / 토함

▲포도밭(2020.03.17) 안 하느니만 못한 말 사람(人)과 말(言)이 합쳐진 글자가 바로 신(信)입니다. 사람의 말은 언제나 미더워야 합니다. 그러나 신뢰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말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 이강엽의《살면서 한번은 논어》중에서 - ▲농촌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기본(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