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 9층탑 모형 / 2011.11.19. 경주 황성공원 다시 출발한다 새로운 출발이 실패로 끝난다고 해서 인생이 영영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출발하면 또 새로운 인생이 눈앞에 열립니다. 언제든지 숨 쉬고 있는 동안은 다시 출발할 수 있는데도 이러한 삶의 특권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황..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0.19
황룡사 9층 목탑이 서있던 목탑지(木塔址) / 2011.01.11. 경주 구황동 황룡사는 고려 고종 25년(1238)에 몽고의 침입으로 모두 불타 없어져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있다. 늪지를 메워서 그 위에 지은 황룡사는 중문·목탑·금당·강당이 남북으로 길게 배치된 1탑식 배치였다. 1976년부터 시작한 발굴조사 때 목탑지(木塔址)에서 당나라 백자항아리가 나왔는데,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1.01.18
황성공원에서 만난 '황룡사 9층탑' / 2010.03.19. 경주 참으로 오랜만에 황성공원에 갔더니 황룡사 9층목탑의 모형이 눈에 띤다. 선덕여왕 12년(643)에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자장의 권유로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한 바램의 9층목탑을 짓게 되는데, 각 층마다 적국을 상징하도록 하였으며, 백제의 장인 아비지에 의해 645년에 완공되었다.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