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자여뀌 [Persicaria nodosa]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큰개여뀌라고도 한다.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고 붉은색을 띠며, 마디가 굵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며 더러는 잎사귀 중앙에 검은 무늬가 있다. 7~9월에 붉은 자주색의 꽃잎 없는 꽃이 가지 끝에서 이삭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빈터나 길가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국어사전>
<참고> 아래 사진은 흰명아주여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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