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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가을이 와도 겨울이 와도 그 소나무는 언제나 묵묵히 자리를 지키다 / 토함

토함 2019. 10. 21. 19:40


▲소나무(2019.10.20)


▲소나무(2019.10.20)




아름다운 풍경 하나



마음에
아름다운 풍경 하나를 간직한 사람을
찾기 힘들다. 그래서 건축과 특정 장소에는
특히 나무가 필요하다. 나무는 풍경을 만든다.
나는 이 풍경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김민식의《나무의 시간》중에서 -




▲소나무(201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