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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표피가 밝지 않고 검은 빛이 강한 소나무, 눈길을 끌지는 못했지만 매우 강건한 느낌을 받는다 / 토함

토함 2019. 10. 22. 11:40


▲소나무(2019.10.21)




이래라저래라 말하고 싶은 순간



통제는
내면의 불안감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나는 보통 내가 불안함을 느낄 때 타인을
통제하려 든다. 그래서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 말하고 싶은 순간이면
나 자신에게 그 이유를 묻는다.


- 레이첼 켈리의《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