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2019.10.21)
▲소나무(2019.10.21)
혼자 걷는 사람들
나는 혼자 걷는
사람들의 모습에 끌린다.
내게도 그런 성향이 있어서일 것이다.
친구들하고도 잘 걷지만 그럴 때는 수다 모임
정도로 느껴진다. 내가 혼자 걷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개인적인 문제든 다른 문제든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창의성과 상상력의 본질, 그 중심에
걷기가 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사람들의 모습에 끌린다.
내게도 그런 성향이 있어서일 것이다.
친구들하고도 잘 걷지만 그럴 때는 수다 모임
정도로 느껴진다. 내가 혼자 걷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개인적인 문제든 다른 문제든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창의성과 상상력의 본질, 그 중심에
걷기가 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소나무(2019.10.21)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의 가을] 주변 추색(秋色)에 동화된 경주 문화재를 감상하다 / 토함 (0) | 2019.10.23 |
---|---|
[소나무] 표피가 밝지 않고 검은 빛이 강한 소나무, 눈길을 끌지는 못했지만 매우 강건한 느낌을 받는다 / 토함 (0) | 2019.10.22 |
[소나무] 가을이 와도 겨울이 와도 그 소나무는 언제나 묵묵히 자리를 지키다 / 토함 (0) | 2019.10.21 |
[경주 하프코스 마라톤(2019.10.20)] 경주의 가을, 마라톤 하프코스 완주를 위하여 땀흘리는 선수들께 박수를 보내다 / 토함 (0) | 2019.10.20 |
[신라문화제 경주역전 퍼레이드] 신라 진흥왕 행차 재현, 2019 신라문화제 거리축제를 즐기다 / 토함 (0) | 2019.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