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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탐방] 선(線)의 조화, 저녁 식사 후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다 / 토함

토함 2019. 11. 10. 08:43


▲직선과 곡선의 조화(2019.11.10)




'다르다'를 기쁘게 인정하자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직선과 곡선의 조화(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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