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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상냥한 외국인 여행객] 경주를 여행 중인 외국인 여행객과 잠시 함께하다 / 토함

토함 2019. 11. 30. 14:27


▲경주를 찾은 외국인 여행객(2019.11.05)




나, 우리=공간



공간은
인간의 삶을 투영합니다.
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속한
자리에 대한 묘사를 잘 들어봐야 합니다.
그곳에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들어야 합니다.
그가 차지하고 있는 물리적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그의 삶을 더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 김병수의《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중에서 -




▲봉황장터(2019.11.05. 경주 봉황대 옆)


▲경주 봉황대 노거수(2019.11.05. 경주 노동리 고분군 봉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