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얼음 속 엿보기] 얼음왕국에는 지금 어뗜 일이 벌어질까 / 토함

토함 2019. 12. 29. 10:45


▲얼음나라 탐방(2019.12.19)




몸이 내는 소리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몸은 계속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가만히
들어보세요. "목이 뻣뻣해" "활기가 없어"
"어지러워" "다리가 저려" "피로해" "좀이 쑤셔"
"목말라" "손이 떨려" "발목이 아파" "목이 칼칼해"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정작 우리는 몸의 소리를
잘 듣지 않습니다.


- 문요한의 《이제 몸을 챙깁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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