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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관사지 팔각삼층석탑] 경주 천관사터 삼층석탑 복원, 천관사지로 가서 팔각삼층석탑을 담아오다 / 토함

토함 2019. 12. 29. 22:46


▲경주 천관사터 팔각삼층석탑(2019.12.28)


▲복원된 경주 천관사지 팔각삼층석탑(2019.12.28)


▲경주 천관사지 삼층석탑(2019.12.28)


▲경주 천관사터 팔각삼층석탑(2019.12.28)


▲경주 천관사지 팔각삼층석탑(2019.12.28)


▲경주 천관사터 팔각삼층석탑(2019.12.28)


▲경주 천관사지 삼층석탑(2019.12.28)


▲경주 천관사터 삼층석탑(2019.12.28)




사적 제340호  경주 천관사지(慶州 天官寺址)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교동 244번지



도당산 서쪽 기슭 논 가운데에 있는 절터로서 현재 석재와 기와조각들만 남아 있다. 통일신라 전기에 있던 절로, 김유신과 천관이라는 기생의 이야기가 전해온다.


 청년시절에 김유신은 천관이라는 기생과 사랑에 빠져 지내다가, 어머니의 꾸중으로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맹세를 한다. 어느날 말이 술에 취한 유신을 천관의 집 앞으로 데려가자, 유신은 말의 목을 베고 냉정하게 천관을 뿌리친다. 이를 슬퍼한 천관이 자살을 하고, 후에 유신은 천관이 살던 집에 천관사를 지어 그녀의 명복을 빌어 주었다고 한다. <문화재청>




▲경주 천관사터 삼층석탑(2019.12.28)


▲경주 천관사터 팔각삼층석탑(201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