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2019.01.01. 경주 문천)
절제
행복한 사람은,
이를테면 평온하다. 그는
자신의 행복을 가슴으로 껴안고 산다.
절제된 기쁨으로 자신을 관리한다. 반면
떠들썩한 즐거움이나 안달하는 욕망,
변덕스런 호기심의 뒤엔
항상 권태가 있다.
- 쟝 자크 루소의《에밀 4부》중에서 -
이를테면 평온하다. 그는
자신의 행복을 가슴으로 껴안고 산다.
절제된 기쁨으로 자신을 관리한다. 반면
떠들썩한 즐거움이나 안달하는 욕망,
변덕스런 호기심의 뒤엔
항상 권태가 있다.
- 쟝 자크 루소의《에밀 4부》중에서 -
▲흐름(2019.01.01. 경주 문천)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향] 스님, 속세를 떠난지 오래지만 가끔씩 향수에 젖다 / 토함 (0) | 2020.01.26 |
---|---|
[문천(경주 남천)의 겨울 이야기] 지난 겨울 며칠간의 맹추위가 계속되던 날, 문천 어름을 보러가다 / 토함 (0) | 2020.01.26 |
[경주 서악서원 활쏘기 체험 학습] 2020년에도 '서악서원 활쏘기 체험'에 참가하고 싶네요 / 토함 (0) | 2020.01.24 |
[신라문화원 주관 서악서원 고택음악회]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서악서원 고택음악회, 새해에도 기대가 됩니다 / 토함 (0) | 2020.01.24 |
[비밀의 정원] 강원도 인제 '비밀의 정원'에 안개가 들어차다 / 토함 (0) | 2020.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