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노루귀(2014.02.28)
어머니 품처럼
자연 속에 있으면
어머니 품에 안겨 있는 것처럼 편안합니다.
세상사 피곤한 사람들이 주말마다 자연을 찾아
전원으로, 숲으로, 시골로 나갑니다. 가는 길이 막혀도
주말이면 자연으로 나가는 사람들. 그곳에서
또 다른 에너지를 얻고 돌아옵니다.
자연이 사람에게 보내는 에너지는
감미롭고 평화롭고 힘이 나는
에너지입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수유나무 열매와 꽃봉오리] 산수유나무도 만감이 교차할 때가 있다 / 토함 (0) | 2020.02.17 |
---|---|
[해변으로 가다] 오랜만에 동해안으로 드라이브를 하다 / 토함 (0) | 2020.02.16 |
[2020 복수초와 변산바람꽃] 새해 봄마중 나들이에서 노오란 복수초와 하아얀 변산바람꽃을 만나다 / 토함 (0) | 2020.02.13 |
[지게] 지게에는 새고자리, 새장, 가지, 등태, 목발, 밀삐, 탕개줄, 탕개목, 동바 등의 부분 명칭이 있다 / 토함 (0) | 2020.02.13 |
[해녀의 삶] 기온이 뚝 떨어진 겨울에도 해녀들은 삶의 현장에서 잠수를 한다 / 토함 (0) | 2020.02.12 |